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16b6d25b84c6490.jpg|width=100%]] [[2019년]] [[6월 15일]] 아침 6시 50분경, 북한 주민 4명이 탄 목선이 [[23사단]] 관할의 [[삼척항]]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. 이후 선장을 포함한 2명은 귀순 의사를 밝혔고, 2명은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원해 [[판문점]]을 통해 북한 측으로 귀환했다. 귀순자의 귀순 이유는 남한 영화 시청 등으로 조사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.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90620000007|#]] 선원들 간 귀순 의사가 갈린 이유는 선장이 선원 2명에게 목적지가 남한이라는 것을 숨겼기 때문이다. 북한법상 조업용 선박은 최소 3명이상이 탑승해야 하며, 4인 탑승이 일반적이다. GPS를 확인한 선원들은 목선이 남한으로 향하는 것을 확인 후 선장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하였으나 선장이 이에 따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. 군은 경계 실패의 책임이 있지만, 일선 부대에 책임을 부여하기는 힘들다. 사진에 나오는 목선이 워낙 작은 탓도 있지만, 군에서 사용하는 해상용 레이더는 파도보다 작은 배는 탐지하기 어렵다.[* 강철제 선박의 자기장을 탐지하는 특수레이더가 있지만, 이 사건은 나무배다.] 애초에 경계 실패의 원인이 낚싯배 수준의 조그마한 배를 가지고 탈북을 한 것이라 이를 자세히 탐지하기 위해서는 해상초계기가 가까이 접근하여야 하는데, 한국 해군은 타국의 군함을 위협하지 않기 위해 5~9km 이내로는 접근하지 않는다. 이번 사건에서도 4km 이내로만 접근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저 작은 배를 4km 거리에서 판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.[* 가까이 가서 확인하려면 할 수는 있긴 하다. [[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]]처럼 위협 비행으로 대공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어 조종사 목숨이 아깝지 않다면 그러하다. 항해사의 의견으로는 해군은 4km이내에서는 무조건 발견할 수 있다. 육안 및 쌍안경으로도 식별이 충분히 가능한 거리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